ADHDev 1.0이 공개됐다. 로컬에서 돌아가는 코딩 에이전트를 웹 브라우저나 모바일 앱으로 제어하고, 여러 대의 머신에서 수행한 병렬 작업을 자동으로 합쳐주는 도구다. 스탠드얼론 에디션은 AGPL(소스 코드 공개 의무가 있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제공하며, 운영비 마련을 위한 클라우드 버전도 함께 운영한다.
사용자가 웹 대시보드에 작업을 넣으면 격리된 git 워크트리(저장소의 특정 상태를 별도로 분리해 작업하는 공간)로 분배된다. 작업이 끝나면 'Refinery'라는 파이프라인이 빌드와 테스트를 거쳐 코드를 main 브랜치에 fast-forward(이전 기록을 유지하며 최신 상태로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방식)로 병합한다. 서버는 인증과 신호 전달만 담당하며 실제 코드는 서버를 거치지 않는다.
모바일 푸시 알림으로 승인 요청을 처리할 수 있으며, WebRTC P2P(서버 없이 기기끼리 직접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방식)를 사용해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 없이 접속 가능하다. 여러 모델에 동일한 질문을 던져 의견 차이를 확인하는 MAGI 교차검증 모드도 지원한다. 단일 머신 도구보다 설정 과정이 무겁고, 병합은 오직 순수 git ff-only 방식으로만 작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