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가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AI 기반 코드 편집기)를 공식 인수했다. 지난 4월 기술 협력 계약을 통해 600억 달러에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으며, SpaceX가 상장 기업이 된 후 인수를 마무리했다.

커서는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 규모의 GPU(그래픽 처리 장치, AI 연산의 핵심 부품)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paceX는 이미 Anthropic과 Google 등에 컴퓨팅 자원을 임대해 온 만큼, 커서의 AI 성능을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SpaceX는 현재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컴퓨팅 용량을 구축 중이며, 커서를 그 지능이 실제로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SpaceX는 데이터 센터 가스 터빈으로 인한 오염 문제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