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베이스 이해부터 수정, 테스트, 리뷰까지 수행하는 AI

코드베이스 이해부터 수정, 테스트, 리뷰까지의 전 과정을 AI가 직접 수행한다. 8월 31일 업데이트로 ACP(Agent Communication Protocol)를 지원하며 IntelliJ, Neovim, Zed 같은 호환 클라이언트에서 실행 가능한 IBM Bob(IBM의 AI 개발 도구)이 이 작업을 처리한다. 사용자는 Bob IDE와 터미널용 Bob Shell에서 코드 설명을 요청하는 Ask, 변경 계획을 수립하는 Plan,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Agent 모드를 선택해 활용한다. 하위 에이전트가 독립된 맥락에서 조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구조를 통해 복잡한 코드 수정 작업을 완결한다.

레거시 시스템의 현대화와 코드 전환을 위한 전용 패키지는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IBM i 패키지는 시스템에 직접 연결해 RPG, COBOL, CL, DDS, SQL 소스를 읽고 수정하며, QSYS 소스의 컴파일과 테스트 결과를 같은 세션에서 확인한다. Db2 쿼리 최적화와 DDS에서 DDL(Data Definition Language, 데이터 정의어)로의 전환 기능도 지원한다. IBM Z 패키지는 메인프레임의 프로그램 구조와 의존성을 분석해 COBOL에서 Java로의 전환을 돕고, 정적 분석 결과와 시스템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변경 영향 범위를 파악한다.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

운영 비용은 작업 완료 횟수가 아닌 Bob이 읽고 생성한 텍스트의 총량에 따라 Bobcoin(밥코인, IBM Bob 전용 과금 단위)으로 산정한다. Bob이 처리한 입력 텍스트와 출력 텍스트 양이 비용 차감의 직접적인 기준이 된다. 사용자는 Bobalytics(밥알리틱스, 사용량 분석 도구)를 통해 구체적인 비용 발생 내역을 확인하고 조직 차원의 도입 현황과 활용도를 분석한다. 작업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데이터 처리량을 기준으로 운영 예산을 집행한다.

8월 31일 업데이트로 적용된 Agent Client Protocol(ACP, 에이전트와 클라이언트 간 통신 규약)은 Bob의 실행 환경을 외부로 확장한다. IntelliJ, Neovim, Zed 등 ACP 호환 클라이언트에서 Bob을 직접 구동하며 기존 개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한다. ACP를 사용하는 자체 에이전트 관리 도구와도 연결할 수 있어 인프라의 전면 교체 없이 Bob을 추가하는 방식의 도입이 가능하다. 개발자는 익숙한 편집기 내에 Bob을 배치해 코드 작성과 에이전트 활용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한다.

패키지를 통해 JDK 업그레이드 및 프레임워크 전환을 지원한다

반복적인 코드 변환 작업은 OpenRewrite(오픈 리라이트, 자동 코드 리팩토링 도구) 규칙이 먼저 처리한다. 이후 규칙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의존성 충돌이나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면 AI가 빌드 로그를 직접 읽어 수정안을 제시한다. 이 프로세스는 JDK 업그레이드와 WebSphere(웹스피어)에서 Liberty(리버티)로의 이전, 기존 웹 UI 전환에 적용된다. 여기에 단위 테스트 생성과 보안 취약점 수정 기능을 더해 마이그레이션 이후의 코드 안정성을 확보한다.

관리자는 Windows 그룹 정책, macOS 기기 관리, Linux 정책 파일을 활용해 IBM Bob(아이비엠 밥, AI 코딩 어시스턴트) 설정을 중앙에서 배포하고 잠글 수 있다. 자동 승인과 자동 업데이트, 필수 훅(hook)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개발자마다 설정이 달라져 발생하는 환경 불일치 문제를 해결한다. 감사 이벤트는 보안 분석 플랫폼인 Splunk(스플렁크)로 전송하며, 이를 통해 기업 내 AI 도구 사용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사용 중인 레거시 환경이 Java, IBM i, IBM Z 기반이라면 기본 구독 외에 해당 스택에 맞춘 전문 패키지를 추가로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