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미국 세법상 비거주외국인에 해당하는 한국 거주자가 미국주식이나 ETF를 보유한 상태에서 사망할 경우, 유족은 미국 국세청(IRS)에 상속세(estate tax)를 납부해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나 거주자의 면제한도가 약 1,500만 달러인 것과 달리, 한국 거주자의 미국 소재 자산 면제한도는 6만 달러($60,000)로 제한된다. 이 한도를 초과하는 자산에 대해서는 최대 40%의 세율이 적용된다.
자산 동결 문제는 세금 납부보다 먼저 발생하는 제약 사항이다. 미국 증권사는 IRS 이전증명서인 'Form 5173'이 제출되지 않으면 사망자의 계좌를 해제하지 않는다. 이번에 공개된 계산기는 이러한 상속세 외에도 양도세, 배당 원천징수, 그리고 미국과 아일랜드 ETF의 도미사일(Domicile) 비교 기능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Astro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정적 빌드 방식으로 구현됐으며, 호스팅은 Firebase를 통해 제공된다. 전체 계산 로직은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처리하며, 필요한 데이터는 빌드 타임에 주입되는 구조다. 관련 도구와 데이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상속세 계산기: https://situswise.com/calc/us-estate-tax-nonresident
- 데이터 API: https://situswise.com/api/rates.json
how-it-works
세율과 조약 정보를 관리하는 방식은 '데이터-as-code(Data-as-Code)' 구조를 따른다. 세율표, 국가별 배당 원천징수율, 조약 목록을 별도의 TypeScript 데이터 레이어인 `src/data/*.ts` 경로로 분리했다. 각 데이터 항목에는 정보의 근거가 되는 `source` 필드와 기준일을 명시하는 `retrieved` 필드를 포함해, 매년 변경되는 세법의 추적 가능성을 확보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넘어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를 위한 인터페이스도 구축했다. ChatGPT, Perplexity, 구글 AIO(AI Overviews)와 같은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정확하게 인용할 수 있도록 `schema.org` 마크업을 적용하고, 공개 API인 `/api/rates.json`을 개방했다. 이는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제공보다 검증 가능한 정형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AI 답변의 소스로 채택될 확률을 높이려는 시도다.
금융 정보는 YMYL(Your Money Your Life) 영역으로 분류되어 신규 사이트의 의견 콘텐츠가 검색 결과에서 밀려나거나 AI에 의해 단순 요약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정보성 글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입력하고 결과를 얻는 유틸리티 형태로 기능을 구현해 데이터의 방어선을 구축했다.
implementation-impact
정적 빌드 방식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계산 로직의 결합은 서버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응답 지연 시간을 없애는 효과를 준다. 특히 빌드 타임에 주입된 TS 데이터 레이어는 런타임 시점에 별도의 DB 쿼리 없이 즉각적인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 AI 에이전트가 `/api/rates.js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세율 데이터를 가져가 인용하게 함으로써, 단순 트래픽 유도보다 데이터의 신뢰도와 인용 횟수를 지표로 삼는 운영 전략을 취한다.
세무 자동화 도구를 개발하거나 자산 관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실무자는 공개된 `/api/rates.json`의 `source`와 `retrieved` 필드를 통해 데이터의 최신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비거주자의 상속세 노출액 계산 로직을 구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