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2026 책임감있는AI X 앱생태계 공동 포럼' 개최

구글코리아는 2026년 7월 13일 디지털책임위원회 산하 책임감있는AI포럼과 앱생태계포럼의 첫 합동 행사인 '2026 책임감있는AI X 앱생태계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책임감있는AI포럼은 AI 기술의 개발 원칙과 사회적 신뢰 확보를 위한 제도를 다루며, 앱생태계포럼은 최신 IT 기술이 앱 생태계에 미치는 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현장에는 최재식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와 조창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포함해 학계, 법조계, IT 스타트업, VC(벤처캐피털)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글에서는 신경자 아태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 및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과 신경준 구글플레이 한국 파트너십 총괄이 참석해 국내 개발자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글의 최신 AI 모델과 개발 플랫폼이 소개됐다.

제미나이 3.5 플래시와 안티그래비티 2.0을 통한 개발 주기 단축

박경흠 PD는 효율성과 속도에 최적화된 경량 모델인 제미나이 3.5 플래시(Gemini 3.5 Flash)를 소개했다. 모델의 경량화는 서비스 응답 시간을 줄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구현 단계의 병목을 줄이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 안티그래비티 2.0(Antigravity 2.0)이 업데이트됐다. 개발자는 통합 환경을 통해 개별 도구를 전환하는 낭비 없이 앱 구현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하드웨어 변화에 따른 AI 경험 확장도 다뤄졌다.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지능형 안경) 같은 신규 폼팩터(기기의 외형이나 물리적 형태)가 등장하며 기존 모바일 중심의 AI 인터페이스가 확장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은 이러한 최신 모델과 신규 기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최신 AI 모델과 통합 개발 도구의 결합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배포까지의 구현 주기를 단축해 개발자의 실행력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