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Christine Andrew는 이중, 삼중으로 잡힌 일정을 확인한다. Copilot in Teams(회의 요약과 놓친 내용을 따라잡는 기능)가 그녀의 자리를 대신해 준다. 동시에 여러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진행 상황을 놓치지 않는다.
KPMG Canada의 AI Enablement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Andrew는 Copilot을 단순한 시간 절약 도구로 보지 않는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약된 시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다. "생산성 향상도 있지만, 진짜 이점은 그 시간을 더 전략적이고 가치 높은 활동에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Copilot이 바꾼 업무 방식, 계획 수립에서 실행 품질로
Andrew는 이전에는 임원 업무의 상당 부분이 작업 자체의 메커니즘에 소모되었다고 설명한다. 계획을 세우고 파워포인트로 만들고, 실행한 뒤 다시 추적하고 보고하는 과정이었다. Microsoft 365 Copilot이 계획 수립과 보고 단계를 압축하면서 운영 작업 대부분이 가속화되었다. 결과는 단순한 속도 향상이 아니라 실행 품질에 대한 집중 강화다. 계획을 어떻게 작성하는지보다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Copilot을 통해 반복 업무에서 시간을 되찾은 Andrew는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더 깊은 성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더 많은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되었고, 회의와 산출물의 즉각적인 흐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시장 동향, 위험 요소, 고객 요구에 대한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다고 말한다.
Copilot의 또 다른 부가 가치는 다른 조직의 AI 도입 전략과 과제에 대해 연결하고 논의할 시간이 늘어난 점이다. Andrew는 이를 모범 사례를 이해하는 데 매우 가치 있게 평가한다. "업무 방식을 바꿨다.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줬다"고 그녀는 말한다.
3년 전 40개 라이선스로 시작, 전사 배포까지
Andrew는 Copilot Chat을 "생각에 도전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초안 전략에 무엇이 빠졌는지, 회의론자가 무엇을 의문시할지, 다른 관점의 CEO는 어떻게 반응할지 질문하며 전략을 스트레스 테스트한다. 최근 기조연설 준비에서는 Copilot의 리서치 기능을 활용해 청중 분석, 그들에게 중요한 사항, 그들이 직면한 과제를 파악했다.
거의 3년 전, Andrew는 KPMG Canada의 초기 Copilot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캐나다 법인에 40개 라이선스를 시범 도입했고, 제품이 계속 진화하는 동안에도 피드백은 강력했다. 이후 IT 팀과 협력해 1000명의 사용자로 확장했고, 결국 2025년에 전 직원 1만2000명에게 Copilot을 배포했다.
Copilot이 Microsoft 생태계와 깊게 통합된 점이 직원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Andrew는 말한다. 동시에 KPMG의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내에서 AI를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회사의 책임 있는 AI 및 리스크 기준에 부합한다.
현재 Copilot 도입률은 매주 추적된다. 팀은 고가치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은 성과 관리의 일환으로 AI 관련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회사는 AI를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여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Andrew에게 규모 확장은 단순한 새로움 추구가 아니었다. 낮은 가치의 업무에서 사람들을 해방시켜 고객 자문과 더 어려운 문제 해결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Copilot은 당신의 근무 시간을 줄여주지 않는다. 그 시간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바꿔준다"고 그녀는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