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서 확인된 핵심 사실
완전히 AI로 생성된 영상은 더 이상 보상을 받지 못하며 추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스냅챗은 추천 시스템을 조정해 실제 사람이 만든 영상만 Spotlight(스냅챗의 숏폼 영상 추천 서비스) 추천 적격 대상으로 간주한다.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적인 관점, 그리고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진 가치를 우선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영상의 노출을 제한하고 실제 사용자의 경험이 담긴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배치한다.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편집과 강화 작업은 여전히 허용한다. 크리에이터가 AI 창작 도구를 사용하여 기존에 촬영한 콘텐츠를 개선하거나 세부적으로 편집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완전히 AI로만 생성된 콘텐츠는 추천 대상에서 배제하지만, 인간의 창의적 의도가 반영된 편집 과정에서의 AI 활용은 인정한다. 기술적 생성과 도구적 활용을 구분해 콘텐츠 생산 방식을 제한한다.
보상 체계의 변화는 콘텐츠 제작자의 선택을 직접적으로 바꾼다. AI로 영상을 완전히 생성해 수익을 얻던 방식이 불가능해지며, 대신 AI를 편집 도구로 활용해 인간의 원본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업 방식이 전환된다. 실제 사람이 만든 영상만이 추천 대상이 된다는 기준을 통해 플랫폼 내 콘텐츠의 성격을 정의한다.
확인해야 할 핵심 지점
사용자가 직접 AI 생성물을 신고하거나 식별하는 장치가 플랫폼에 배치된다. LinkedIn은 AI slop(저품질의 대량 생성 AI 콘텐츠)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을 신고하는 버튼을 출시했다. Substack은 AI가 작성한 뉴스레터를 구분하는 도구를 도입했다. 플랫폼이 AI 콘텐츠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보고 체계를 강화한다.
13세에서 15세 사이의 미성년 사용자는 서로 맞팔로우 관계인 상대에게만 Spotlight(스냅챗의 숏폼 영상 피드)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다. Snapchat이 지난달 시행한 이번 조치는 도싱(doxxing, 개인정보 무단 공개) 피해를 막기 위한 제어 장치다. 연령별로 콘텐츠 공유 범위를 강제로 제한해 보안 사고를 차단한다.
저품질 AI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 제한을 강화했다
반복적인 템플릿 기반의 비정상적인 콘텐츠(inauthentic content)는 더 이상 수익 창출 대상이 아니다. YouTube는 일반적이거나 반복적인 형태의 저품질 AI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 제한 정책을 명확히 하며 제재를 강화했다. 특히 건강이나 금융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AI 페르소나 콘텐츠는 수익 창출 금지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된다. 생성형 AI의 템플릿을 그대로 복제하거나 단순 반복하는 방식은 플랫폼의 질적 저하를 야기하는 저품질 결과물로 분류되어 경제적 보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이러한 조치는 AI를 이용한 대량의 저품질 콘텐츠 생산을 통한 수익 모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공개 계정의 사진을 AI로 수정할 수 있게 했던 Instagram의 기능은 사용자들의 거센 반발로 완전히 삭제됐다. Meta는 AI를 활용해 타인의 공개 사진을 임의로 수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 기능이 불러온 부정적 피드백을 수용해 해당 기능을 제거했다. AI를 통한 무분별한 이미지 변형은 사용자의 원본 의도를 왜곡하고 권리를 침해하며, 이는 플랫폼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AI 도구의 편의성이 사용자의 거부감보다 우선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AI 생성물을 그대로 게시하는 완전 생성 방식은 플랫폼 노출 차단과 수익 제한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인간의 개입이 포함된 AI 편집 방식으로 콘텐츠 생산 공정을 전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