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의 사립 K-12 학교인 랭커스터 컨트리 데이 스쿨(LCDS,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하는 학교)이 AI 생성 누드 이미지 피해 학생들이 제기한 소송의 기각을 법원에 요청했다. 피해자들은 학교가 남학생들의 범행을 수개월간 묵인하며 피해 규모를 키웠다고 주장한다.
LCDS는 기각 신청서를 통해 법 집행 기관에 피해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학교는 펜실베이니아 검찰총장실(Pennsylvania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로부터 제보를 받았으며, 해당 기관 자체가 법 집행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측은 제보 내용에 특정 피해 학생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여학생들이 표적이 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AI 생성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기관의 인지 시점과 보고 의무 범위를 다룬다.




